프랑스 전역 9월 18일 대규모 파업 예고
지난 9월 10일 첫 시위 "Bloquons tout(모두 멈추자)"에 이어, 프랑스 정부의 긴축 예산안에 반대하는 두 번째 전국적 파업이 9월 18일에
예정되어 있습니다. 이번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, 특히 교통 분야에서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.
예상 주요 영향 분야
1️. 철도
*주요 3개 노조(CGT, Unsa, CFDT)가 동시 참여해, 전국 철도 운행에 대규모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,
화물 및 여객 운송 모두 지연 발생 가능성 높음
2️. 항공 (Roissy CDG 및 Orly 공항)
*항공사 Air France 소속 노조들의 파업 동참 예정돼 있어, 항공편 지연 및 결항 발생 가능성이 있음
*화물 처리 및 항공기 스케줄 지연 위험 존재
3️. 파리 시 대중교통
*지하철, 버스, 전차 등의 운행 축소 및 중단 예상
*수도권 물류 이동에 큰 영향 예상
4. 도로 (트럭 운송)
*파리 외곽순환도로(Peripherique) 및 주요 물류 거점 도로에서의 차량 봉쇄 및 지연 가능
물류 운영 시 유의사항
*9월 18일 전후로 수출입 화물의 선적·인도·운송 일정에 지연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픽업/배송 일정 조정을 권장합니다.
*특히 항공/해상 화물의 공항·항만 반입 및 반출 일정 조정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.
*고객사와의 ETA/ETD 조율 시, 이번 파업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.
A.I.F.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,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.
고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